가스통 수십개 실은 5t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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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 2분께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IC 인근에서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화물차 뒷바퀴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다 쓴 산소통을 싣고 가던 도중 갑자기 멈춰 인근 정비소로 견인되는 중에 타이어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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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5일 오전 6시 2분께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IC 인근에서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화물차 뒷바퀴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오전 6시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화물차에는 가스통 수십개가 실려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화재 진압 당시 2개 차로가 통제되는 등 사고 수습 여파로 일시적으로 차량정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다 쓴 산소통을 싣고 가던 도중 갑자기 멈춰 인근 정비소로 견인되는 중에 타이어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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