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 27일 개최..김범수·에일리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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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가 6번째다.
구강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상무)는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기면서 KT의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고객이 KT와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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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KT는 오는 27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뮤직 페스티벌 'KT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가 6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행사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특징이다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 밴드 △24아워즈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 오전 10시부터 KT 홈페이지와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5000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가 차감된다. 최대 4인 티켓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 고객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구강본 KT 커스토머 사업본부장(상무)는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22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즐기면서 KT의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고객이 KT와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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