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상공서 외국군의 에어쇼는 대한민국 블랙이글스가 처음"

기자 2022. 8. 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민 제53특수비행전대장, 3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 지역에서 진행된 '피라미드 에어쇼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이병헌, 송강호·전도연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의 3일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니타 파라하니 미국 듀크대 신경윤리학자, 네나드 세스탄 예일대 교수 연구진이 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죽은 돼지의 심장, 뇌, 간, 신장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에어쇼 2022’에 참가한 블랙이글스팀이 3일(현지시간) 외국군 특수비행팀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카이로 인근 대피라미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한국은 아프리카 K-방산 핵심 거점인 이집트와 국산 FA-50 경공격기 수출 및 현지 공동생산 방안을 협의 중이다. 공군 제공

- 김용민 특수비행전대장, 이집트 ‘피라미드 에어쇼’ 참가 후 인터뷰

▷“4500년 전에 세워진 피라미드 상공에서 진행된 외국군의 에어쇼는 대한민국 블랙이글스가 처음입니다”

―김용민 제53특수비행전대장, 3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 지역에서 진행된 ‘피라미드 에어쇼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로받으려는 게 아니에요. 이미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불행하다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지금 산적해 있는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시면서”

―정지현 한 학부모단체 대표, 2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앞당기는 교육부의 학제 개편안 관련 학부모단체 간담회에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손을 뿌리치며.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첨벙 물에 들어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3일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며 어촌마을 포구 근처 바다에 몸을 완전히 담그고 신나는 표정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아 신나게 일했습니다”

―배우 이병헌, 송강호·전도연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의 3일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정치 재개 사실 아냐…식구 돌보는 데 집중해야 할 가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게시하자 정치 활동 재개가 아니냐는 추측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

△“주요국 전직 지도자가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며 러시아를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니 역겹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3일 친러시아 성향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발언을 비판하며.

△“해외 반도체 공장이 문을 닫으면 세계 경제가 멈춰 섭니다. 미국에서 반도체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일 코로나19 재확진 속에서도 미시간주 반도체법 기념식 화상 연설에서.

△“인류가 핵무기 소멸이라는 착각에 가까워지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1일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개막 연설에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노타이로 일해라. 이것만으로도 우리 모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7월 29일 노타이 차림으로 기자회견을 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며.

△“놀랍다. 윤리적 도전에 직면할 것”

―니타 파라하니 미국 듀크대 신경윤리학자, 네나드 세스탄 예일대 교수 연구진이 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죽은 돼지의 심장, 뇌, 간, 신장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