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3751명..나흘 연속 3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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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5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사망도 1명 더 나왔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75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만9763명(사망자 748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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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174명, 충주 419명 등 누적 61만9763명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5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사망도 1명 더 나왔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751명이다. 하루 전보다 129명, 일주일 전보다 1174명 많다.
지난 1일부터 나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계속됐다. 5~8월 통틀어 지난 2일 395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발생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2853명(76.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898명(23.9%)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발생은 청주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2174명(58.0%)을 기록했다. 청주는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 2000명대 발생이다.
이어 충주 419명, 제천 273명, 진천 211명, 음성 195명, 옥천 117명, 증평 95명, 괴산 80명, 영동 76명, 보은 69명, 단양 4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추가됐다. 청주 확진자로 지난달 14일 확진된 50대가 격리치료 중 숨졌다. 도내 748번째 사망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만9763명(사망자 748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3일까지 모두 59만9876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1만9139명이다. 이 가운데 1만8317명(일반관리군 1만8190명, 집중관리군 127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3만2381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4.6%), 3차 110만2311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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