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리테일,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8%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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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5일 장 초반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날보다 1만5000원(8.04%) 내린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액 1조9186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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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5일 장 초반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날보다 1만5000원(8.04%) 내린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올 2분기 매출액 1조9186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20.6%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액은 컨센서스(1조8700억원)를 소폭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738억원)를 하회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미치에 못한 데 대해 “CU 브랜드 10주년 행사비, 점주 인센티브와 자회사 BGF로지스 유류비, BGF푸드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판관비 증가가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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