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별동 한 사찰 화재..1명 화상
양상인 기자 2022. 8.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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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4분께 대전 동구 대별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8시간 만에 진화했다.
불은 샌드위치 판넬 구조 사찰 1개동과 컨테이너 2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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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4일 오후 1시4분께 대전 동구 대별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8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사찰 관계자 50대 여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샌드위치 판넬 구조 사찰 1개동과 컨테이너 2개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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