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박승희 기자 2022. 8. 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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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6회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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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연구동 견학 통해 자녀와 부모의 공감대 형성 기대"
꿈나무초대행사 연구원 대형구조 실험동 체험 사진(대우건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기술 연구원 연구동을 견학한 뒤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을 진행했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6회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3년 만에 행사가 재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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