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챌린저컵 3위로 선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격려

권수연 2022. 8.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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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이 국제대회에서 선전한 남자배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지난 4일, KOVO 조원태 총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에서 선전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을 만찬에 초청해 금일봉과 함께 격려 인사를 건넸다.

또한 조 총재는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참가를 위해 5일 태국으로 떠나는 대표팀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천 하얏트호텔을 숙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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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KOVO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이 국제대회에서 선전한 남자배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지난 4일, KOVO 조원태 총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에서 선전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을 만찬에 초청해 금일봉과 함께 격려 인사를 건넸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발리볼챌린저컵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 

또한 조 총재는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참가를 위해 5일 태국으로 떠나는 대표팀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천 하얏트호텔을 숙소로 제공했다. 기존 진천선수촌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남자배구 대표팀은 좀 더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2022 AVC컵 배구대회는 오는 7일(일)부터 14일(일)까지 태국의 나콘 빠톰 시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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