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좋은 전북 대표 브랜드 '신동진쌀'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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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5일부터 다섯 차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북쌀을 할인 판매한다.
방송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아 전북쌀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동진미는 전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이 1.3배 굵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부진으로 판매애로를 겪고 있는 산지농협을 돕고 쌀 재고과잉으로 올가을 수확기에 산지 매입 여력이 악화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전북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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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이 5일부터 다섯 차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북쌀을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이날부터 12일, 17일, 26일,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아 전북쌀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동진미는 전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이 1.3배 굵다. 또 수분량과 단백질 함량이 낮아 찰지며 식감이 좋고 맛과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부진으로 판매애로를 겪고 있는 산지농협을 돕고 쌀 재고과잉으로 올가을 수확기에 산지 매입 여력이 악화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전북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우리의 생명 창고인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마음으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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