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트위터에 JSA 방문 사진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기자 2022. 8.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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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박 2일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국회에서 오찬을 마친 펠로시 의장은 대표단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과의 통화에서 JSA 방문이 한미 동맹을 통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라고 평가했다.
한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 행위"라며 중국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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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박 2일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펠로시는 5일 오전 1시 47분 판문점 방문 사진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3일 밤 오산 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펠로시 의장은 이튿날 의회 대표단과 함께 주한대사관저를 방문해 토론자리를 가졌다. 필립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는 “펠로시 하원의장님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저희 해병대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펠로시 의장은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진 뒤 언론발표를 했다.
국회에서 오찬을 마친 펠로시 의장은 대표단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과의 통화에서 JSA 방문이 한미 동맹을 통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라고 평가했다.
펠로시 의장은 미국 연방하원 의원단과 함께 아시아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한국, 일본)을 순방중이다. 미국 하원의장의 방한은 2002년 데시스 해스터트 의장이후 20년 만이다.
한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 행위”라며 중국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3일 밤 오산 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펠로시 의장은 이튿날 의회 대표단과 함께 주한대사관저를 방문해 토론자리를 가졌다. 필립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는 “펠로시 하원의장님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저희 해병대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펠로시 의장은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진 뒤 언론발표를 했다.
국회에서 오찬을 마친 펠로시 의장은 대표단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과의 통화에서 JSA 방문이 한미 동맹을 통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라고 평가했다.
펠로시 의장은 미국 연방하원 의원단과 함께 아시아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한국, 일본)을 순방중이다. 미국 하원의장의 방한은 2002년 데시스 해스터트 의장이후 20년 만이다.
한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 행위”라며 중국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힌바 있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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