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개발자 한대훈의 스튜디오HG , 액션스퀘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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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205500)는 '오버턴', '메탈릭 차일드'로 큰 관심을 받은 스타 개발자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의 스튜디오 HG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을 거쳐 스매싱 더 배틀(PC)·오버턴(VR)·메탈릭 차일드(PC·Switch)를 연달아 성공시킨 스타 개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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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액션스퀘어(205500)는 ‘오버턴’, ‘메탈릭 차일드’로 큰 관심을 받은 스타 개발자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의 스튜디오 HG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대훈 개발자는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개발팀을 거쳐 스매싱 더 배틀(PC)·오버턴(VR)·메탈릭 차일드(PC·Switch)를 연달아 성공시킨 스타 개발자다.
한대훈 스튜디오 HG 책임프로듀서는 “액션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팀-업 프로젝트를 고민하던 차에 액션스퀘어에서 좋은 제안을 받아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비전과 스튜디오 HG의 방향성이 일치하고 우수한 개발자들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점이 결정하게 된 계기”라며 “서비스 중인 메탈릭 차일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차기작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액션스퀘어는 스튜디오 HG의 합류로 향후 라인업 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의 노하우와 스튜디오 HG의 역량이 합쳐져 게임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잠재력 있는 개발 역량을 보유한 스튜디오 HG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발 명가라는 타이틀에 맞게 다양한 기업들과 신작 개발 및 서비스로 재밌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대훈 책임 프로듀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액션스퀘어 합류에 대한 소감과 함께 구상중인 차기작에 대한 모습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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