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바이오텍, 모회사 지분 매각 결정에 2일 연속 상한가

홍재영 기자 2022. 8. 5.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창바이오텍이 장 초반 다시 한 번 상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창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29.85%) 오른 34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정보통신기기 전문 업체 한창은 공시를 통해 "보유한 한창바이오텍 주식 325만763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창은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주식 처분 목적으로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창바이오텍이 장 초반 다시 한 번 상한가로 직행했다. 모회사의 지분 처분 공시가 나오면서다.

5일 오전 9시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창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29.85%) 오른 34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4일 정보통신기기 전문 업체 한창은 공시를 통해 "보유한 한창바이오텍 주식 325만763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9월15일이다.

자기자본대비 13.49%에 해당하며 68억4103만원 규모다. 처분 후 소유 지분 비율은 5.47%(206만8680주)다. 한창은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주식 처분 목적으로 밝혔다.

[관련기사]☞ "어머니 안 계세요?"…주영훈, 불편한 패드립박재범, 공연중 흑인비하? "날 미워해도 내 팬들은…" 해명'100억 CEO' 김준희, 통 큰 복지 "휴가전날 전 직원 조기퇴근""낸시랭,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막말 사과…"꼭지 돌았었다""돈 관심 없다"더니 건물로 '40억 차익'…류준열, 투기 해명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