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인더, 어려운 환경 속 2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8.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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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가 어려운 환경 속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코오롱인더의 2분기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9% 증가하며 컨센서스인 857억원에 부합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견조한 골프·캐주얼 브랜드 판매 증가 등으로 외형과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까지 산업자재 증설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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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가 어려운 환경 속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14분 코오롱인더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4.55%) 오른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의 2분기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9% 증가하며 컨센서스인 857억원에 부합했다. 산업자재 영업이익이 564억원으로 49%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7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패션 부문 비수기 영향으로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견조한 골프·캐주얼 브랜드 판매 증가 등으로 외형과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까지 산업자재 증설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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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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