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긍정 32.1%.. '여당위기' 책임 윤 52.9%, 윤핵관 19.4%, 이준석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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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2.1% 초반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의 지난 주 긍정평가와 비교해 3.9%포인트 낮아졌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한 여론조사(1~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315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평가는 32.1%(잘하고 있다 16.8%, 다소 잘하고 있다 15.3%), 부정평가는 65.8%(다소 잘못하고 있다 9.9%, 잘못하고 있다 55.9%)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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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2.1% 초반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의 지난 주 긍정평가와 비교해 3.9%포인트 낮아졌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한 여론조사(1~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315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평가는 32.1%(잘하고 있다 16.8%, 다소 잘하고 있다 15.3%), 부정평가는 65.8%(다소 잘못하고 있다 9.9%, 잘못하고 있다 55.9%)로 큰 차이를 보였다. 잘 모름이라도 답한 이는 2.0%였다.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3.9%포인트 줄어든 반면,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늘어났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5세로 낮추는 교육부의 학제 개편안과 같은 현안에 있어 찬성은 20.2%인 반면 반대는 73.3%로 나타나는 등 부정적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윤석열정부의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은 35.2%인데 반해, 부정은 60.5%를 기록했다.
특히 여권의 위기에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5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권성동 및 윤핵관’ 19.4%, ‘이준석’ 18.6%, ‘기타 다른인물’ 4.2%, 잘모름 4.9%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다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48.6%, 국민의힘이 1.5%포인트 낮아진 33.9%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ARS RDD로 조사됐다.으며, 조사완료 수는 1315명, 응답률 4.0%이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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