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281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5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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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7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3394명, 전남 3887명 등 총 728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가운데 3367명은 지역감염, 나머지 2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4명이 사망, 누계는 51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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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7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3394명, 전남 3887명 등 총 728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28일 4747명보다 2534명이 증가한 수치다.
광주 확진자 가운데 3367명은 지역감염, 나머지 27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치료를 받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78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지난 3일보다 2명 줄어 총 8명이다.
전남에서는 4명이 사망, 누계는 51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며 요양병원·요양시설 38곳에서 73명이 확진됐다.
순천 813명, 여수 611명, 목포 508명, 광양 330명, 나주 297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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