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환자경험평가 종합 4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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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이 전국 285개 종합병원 중 4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여섯 가지 평가항목 중 간호사서비스, 병원환경, 전반적 평가 점수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의사서비스, 특약 및 지표과정, 환자권리보장도 부문에서 평균 86점을 상회하며 종합점수 상위 5위 내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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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이 전국 285개 종합병원 중 4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여섯 가지 평가항목 중 간호사서비스, 병원환경, 전반적 평가 점수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의사서비스, 특약 및 지표과정, 환자권리보장도 부문에서 평균 86점을 상회하며 종합점수 상위 5위 내에 안착했다.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155억 원을 투입한 노후 안전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작년 11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는 등 병원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환자의 편의를 높였다.
김종우 순천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언급하며, “ESG 경영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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