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 사업 협약

홍효진 기자 2022. 8. 5.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2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는 △맞춤형 지표 개발 △ESG 전문 교육 △ESG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원받는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협력사 ESG 역량 강화에 힘써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2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했다. 동반위는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는 △맞춤형 지표 개발 △ESG 전문 교육 △ESG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원받는다.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 펀드, 복리후생 지원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 혜택 제공 시 우대할 예정이다.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게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15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 △기술자료 임치제도 △650개 직무교육 과정 제공 △명절 기간 거래대금 조기 지급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공시 등 활동을 해왔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협력사 ESG 역량 강화에 힘써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어머니 안 계세요?"…주영훈, 불편한 패드립박재범, 공연중 흑인비하? "날 미워해도 내 팬들은…" 해명'100억 CEO' 김준희, 통 큰 복지 "휴가전날 전 직원 조기퇴근""낸시랭,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막말 사과…"꼭지 돌았었다"안소미 "할머니와 봉고차서 살았다"…불우했던 어린 시절 고백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