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011명 확진..지난주보다 123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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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1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1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419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886명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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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11명이 발생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4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359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보다는 1237명 많다.
지역별로는 원주 799명, 강릉 742명, 춘천 688명, 속초 285명, 동해 219명, 홍천 161명, 삼척 143명, 철원 141명, 화천 102명, 양양 101명, 횡성 100명, 영월 100명, 평창 85명, 인제 82명, 양구 79명, 고성 71명, 정선 64명, 태백 4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419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886명을 유지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6.6%(131개 중 61개 사용)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16개 사용 중으로 40%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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