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흘 연속 4000명대 신규 확진..누적 사망자 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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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4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6명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6만764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5명 추가되면서 누적 9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전주·군산·익산 3개 시 지역 확진자는 총 2926명으로, 14개 시·군 전체의 71.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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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6만7648명..사망자 5명 늘어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00명대로 올라섰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4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6명이다. 지난 3일 4231명 대비 115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7월28일 2921명보다는 1195명 늘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66만764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5명 추가되면서 누적 90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전주·군산·익산 3개 시 지역 확진자는 총 2926명으로, 14개 시·군 전체의 71.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1568명, 익산 680명, 군산 678명, 완주 260명, 정읍 193명, 남원 149명, 김제 113명, 고창 98명, 부안 86명, 순창 83명, 무주 73명, 진안 44명, 임실 38명, 장수 30명, 기타 23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76%, 3차 71.97%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60%다.
병상 가동률은 31%(중증 23%, 준중증 42%, 중등증 25%), 재택치료자는 1만9171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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