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08,390명 확진..오늘 11만 명대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 8천3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 집계치의 1.3배, 2주 전 동시간대의 1.63배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새 2배로 느는 더블링 현상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안 신규 확진자는 주로 수도권에서 많이 나왔지만, 이번 집계에서는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 8천3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3천900명 많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 집계치의 1.3배, 2주 전 동시간대의 1.63배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새 2배로 느는 더블링 현상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안 신규 확진자는 주로 수도권에서 많이 나왔지만, 이번 집계에서는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실 의전? 사전 합의?…미국 하원의장 방한이 쏘아 올린 '의전 패싱' 논란
- “더위 굉장히 잘 타지만…” 지코, 계절감 잊은 패션 해명
- 달까지 4.5개월 여정…먼 길 돌아가는 이유는
- 터널서 전복된 음주 차량…운전자 구한 비번 경찰
- 대표가 수년간 성추행…신고하니 회사는 뒷짐만
- 타이완 “중국, 침공하면 값비싼 대가 치를 것”
- '이휘재 아내' 문정원, 먹튀 논란 후 19개월 만에 SNS 재개
- '하루 560mm' 기록적 폭우…쑥대밭 된 일본 마을
- 층간소음 줄일 기술 있는데…건축비 아끼려 '외면'
- 인천 월미도 바이킹 또 사고…운행 중 앞부분이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