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7월 고용보고서 하루 앞두고 혼조..다우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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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5.68포인트(0.26%) 하락한 3만2726.82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포인트(0.08%) 하락한 4,151.94를, 나스닥종합지수는 52.42포인트(0.41%) 오른 1만2720.58에 장을 마쳤다.
미국은 5일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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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5.68포인트(0.26%) 하락한 3만2726.82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3포인트(0.08%) 하락한 4,151.94를, 나스닥종합지수는 52.42포인트(0.41%) 오른 1만2720.58에 장을 마쳤다.
미국은 5일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따르면, 7월에는 약 25만개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전달 수치(37만2000명)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격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란 두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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