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5일, 금) 폭염특보 강화..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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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충남은 충남내륙북부에 폭염특보가 강화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4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보령·서천 31도, 계룡·금산·당진·예산·홍성 32도, 대전·공주·청양 33도, 논산·천안·아산·부여 3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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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5일 대전·충남은 충남내륙북부에 폭염특보가 강화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4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천안·금산 24도, 공주·논산·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당진 25도, 대전·태안·홍성·보령·서천 26도로 전날에 비해 1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보령·서천 31도, 계룡·금산·당진·예산·홍성 32도, 대전·공주·청양 33도, 논산·천안·아산·부여 34도 등이다.
충남 서해안의 바람은 초속 4~8m로 불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5일 대전·충남 미세먼지 등급을 전 지역 ‘좋음’으로 발표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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