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5일, 금) 폭염특보 강화..낮 최고 34도

양상인 기자 2022. 8.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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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충남은 충남내륙북부에 폭염특보가 강화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4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보령·서천 31도, 계룡·금산·당진·예산·홍성 32도, 대전·공주·청양 33도, 논산·천안·아산·부여 3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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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부여, 논산, 아산, 천안 지역에 폭염특보, 대전을 비롯해 계룡, 홍성, 서천, 보령, 서산, 당진, 태안, 예산, 청양, 금산, 공주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2022.8.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5일 대전·충남은 충남내륙북부에 폭염특보가 강화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4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천안·금산 24도, 공주·논산·아산·예산·청양·부여·서산·당진 25도, 대전·태안·홍성·보령·서천 26도로 전날에 비해 1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태안·보령·서천 31도, 계룡·금산·당진·예산·홍성 32도, 대전·공주·청양 33도, 논산·천안·아산·부여 34도 등이다.

충남 서해안의 바람은 초속 4~8m로 불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5일 대전·충남 미세먼지 등급을 전 지역 ‘좋음’으로 발표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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