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금)..5~60mm 비, 낮 31~34도 '찜통'

조준영 기자 2022. 8.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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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5일 충북·세종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6도, 세종·진천·증평·옥천 25도, 충주·괴산·보은·영동·단양 24도, 제천·음성 23도다.

일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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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 계곡.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5일 충북·세종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가량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6도, 세종·진천·증평·옥천 25도, 충주·괴산·보은·영동·단양 24도, 제천·음성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청주·제천·충주·영동 34도, 단양 33도, 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 32도, 음성 31도다.

일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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