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최고기온 37도 '찜통더위'.. 전국 곳곳 소나기

유원상 기자 2022. 8. 5. 0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5~60㎜정도의 소나기가 간헐적으로 내린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7도 ▲대구 37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4도 등일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은 무더위 속 전국에 소나기가 내려 습할 예정이다. 사진은 전북 청주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고래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 안팎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지난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무더위 속 비까지 내려 일부 전라권 내륙·경상권·제주에서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 온열 질환을 부추길 수 있다고 전했다. 낮 동안 쌓인 열이 밤사이 해소되지 않아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5~60㎜정도의 소나기가 간헐적으로 내린다고 전했다. 비는 오후 6시에서 밤 12시 사이에 그칠 전망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지역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7도 ▲대구 37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4도 등일 전망이다.

[머니S 주요뉴스]
[인격살해 '전세사기'] 잔금 날 3.2억 들고 도주한 집주인, 알고 보니 조직원
EV6, 지금 계약해도 대기기간 14개월… 여전한 반도체 수급난
비트코인, 美 나스닥 상승에 ↑… 2.3만달러대 등락
'30조' 새출발기금 빚탕감 논란… "이자 잘 갚으면 바보되나"
한전, 내년 7월 자동이체 할인 폐지… 전기요금 부담 증가 불가피
'이자장사' 비판 이유 있었네… 4대 은행 임원 성과급 1083억원
"지나치게 저평가"… 비트코인, 美 나스닥 약세에도 2.3만달러대 유지
유류세 탄력세율 50% 확대법 본회의 통과... 휘발유 가격더 떨어지나
"오를 때 팔고 나가자" 코스피 반등 틈타 탈출하는 개미들
"곧 8% 현실로" 6월 연 6% 이상 주담대 신규 취급 은행 6곳 달해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