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그레고리우스 방출

김재호 2022. 8. 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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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5일(한국시간) 그레고리우스의 방출을 발표했다.

그레고리우스는 올해가 2년 28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그레고리우스의 방출로 필라델피아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브라이슨 스탓(25)의 출전 기회를 벌 수 있게됐다.

필라델피아는 이밖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외야수 브랜든 마쉬,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를 팀에 합류시켰으며 내야수 진 세구라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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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베테랑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32)를 방출했다

필라델피아는 5일(한국시간) 그레고리우스의 방출을 발표했다. 그레고리우스는 올해가 2년 28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이번 시즌 63경기에서 타율 0.210 출루율 0.263 장타율 0.304 1홈런 19타점 기록중이었다.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정리됐다.

필라델피아가 그레고리우스를 방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원래는 이것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선수였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1시즌동안 1077경기 출전해 타율 0.257 출루율 0.308 장타율0.420 기록했다.

그레고리우스의 방출로 필라델피아는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브라이슨 스탓(25)의 출전 기회를 벌 수 있게됐다. 그는 이번 시즌 75경기에서 타율 0.196 출루율 0.262 장타율 0.314 7홈런 32타점 기록중이다.

필라델피아는 이밖에 트레이드로 영입한 외야수 브랜든 마쉬,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를 팀에 합류시켰으며 내야수 진 세구라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장례 휴가를 떠났던 카일 깁슨도 복귀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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