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헐크·지회장·BJ·팬 일동, 부산아동 지원 2500만 원

김희국 기자 2022. 8. 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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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유튜버 부산헐크, 지회장, BJ, 팬 일동이 부산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2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초록이 점빵'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영양섭취, 필요 물품 구입 등이 어려운 부산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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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유튜버 부산헐크, 지회장, BJ, 팬 일동이 부산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2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록이 점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초록이 점빵’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영양섭취, 필요 물품 구입 등이 어려운 부산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고르고 담아가는 능동적 사고를 통해 아동이 권리 주체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아동 중심 나눔마켓이다.

부산헐크는 “지회장을 비롯해 BJ, 팬 일동과 함께 아동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사회 저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아동 지원은 처음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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