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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2022. 8. 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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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막힌 곳을 뚫어서 서로 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살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말을 먼저 경청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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