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10일부터 18개 시·군 순회 '원팀' 결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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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사진) 도지사가 강원도와 18개 시군 '원팀' 결집에 나선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부터 도정에 복귀하는 김 지사는 오는 10일 춘천, 고성을 시작으로 내달 6일 평창, 횡성, 원주를 마지막으로 해 18개 시군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김 지사는 지난 선거 국면에서 "도청에 앉아서 지시하는 도지사가 아닌, 매주 2일 이상 18개 시군 현장과 서울, 세종을 찾아가서 집무하는 '찾아가는 도지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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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사진) 도지사가 강원도와 18개 시군 ‘원팀’ 결집에 나선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8일부터 도정에 복귀하는 김 지사는 오는 10일 춘천, 고성을 시작으로 내달 6일 평창, 횡성, 원주를 마지막으로 해 18개 시군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민선 8기 강원도정의 최대 역점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등과 연계해 도와 시군간 협력을 결속하기 위한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선, 김 지사의 ‘순방 정치’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12년 만에 도정권력을 교체한 ‘김진태식 정치’를 통해 여야 협치를 이루기 위한 차원이다.
김 지사는 지난 선거 국면에서 “도청에 앉아서 지시하는 도지사가 아닌, 매주 2일 이상 18개 시군 현장과 서울, 세종을 찾아가서 집무하는 ‘찾아가는 도지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승환 jeong28@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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