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화천토마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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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대표 여름축제인 화천토마토축제가 5일 사내면 사창리 일원에서 개막, 7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3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6개 테마로 구분돼 진행되며, 모두 30여종의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밖에 토마토 주스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설치되며, 축제 후원사인 오뚜기 홍보관, 토마토 품종 전시관, 육군 장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밀리터리존이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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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대표 여름축제인 화천토마토축제가 5일 사내면 사창리 일원에서 개막, 7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3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축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6개 테마로 구분돼 진행되며, 모두 30여종의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상품성이 없는 파지 토마토 45t과 총 30돈 분량의 금반지 40개가 투입된다. 축제는 5일 오후 5시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7시30분 사내생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축제 기간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비롯해 댄스타임, 토마토 씨름, 꼬리잡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대형 슬라이딩 수영장, 유아 수영장, 물총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토마토팩 체험,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패션타투, 토마토 주스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리고 군장병 토마토 참호격투, 서바이벌 사격체험, 어린이 출발 드림팀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 토마토 주스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설치되며, 축제 후원사인 오뚜기 홍보관, 토마토 품종 전시관, 육군 장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밀리터리존이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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