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폭염특보 확대·강화..강릉 낮 최고 35.6도
노지영 2022. 8. 4. 23:50
[KBS 강릉]오늘(4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5.6도를 기록하는 등 영동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됐고, 정선에는 폭염주의보가 새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영동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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