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강승윤, 엔싸인 무대 보고 울컥 "눈물 고이게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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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강승윤이 엔싸인의 무대에 감동했다.
이날 아이돌파는 엔싸인(N.ssign)이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엔싸인은 기존 '셜록'과는 다른 느낌의 오프닝으로 무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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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청춘스타' 강승윤이 엔싸인의 무대에 감동했다.
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는 도전자들의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아이돌파는 엔싸인(N.ssign)이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엔싸인은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별자리라는 뜻을 가진 star sign을 합친 합성어다. 이들이 준비한 무대는 샤이니의 '셜록'. 박현은 "결승전은 결승전답게, 새로운 레전드를 써내려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엔싸인은 기존 '셜록'과는 다른 느낌의 오프닝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하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강승윤은 울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정말 냉정하게 보려고 계속 마음을 억누르면서 봤다. 계속 조언을 해주던 입장이라 더 냉정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냉정하게 봤는데 무대가 끝나고 벅차올라서 눈물이 고였다. 편파적일까 봐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드린 점수가 그 결과인 것 같다"라고 평했다.
노제 역시 "냉정하게 보려 노력했다. 그런데 춤 경연 프로그램처럼 느껴질 정도로 퍼포먼스적인 부분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칭찬에 힘입어 엔싸인은 800점 만점에 무려 787점을 기록하며 엔젤 점수 1등으로 1차전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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