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서태지 300억, 이효리♥이상순·송혜교 30억 '부동산 시세차익' (연중)

유경상 2022. 8. 4.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 김태희 부부와 서태지가 부동산 매각으로 300억대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 뉴스를 다뤘다.

부부가 2019년 매입한 건물은 약 30억원 시세차익을 남기고 88억에 매각됐다.

지난 5월에는 거주 중이던 이태원 고급주택을 85억에 매각해 32억 시세차익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김태희 부부와 서태지가 부동산 매각으로 300억대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 뉴스를 다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6월 한남동 건물 매각한 사실이 관심을 모았다. 부부가 2019년 매입한 건물은 약 30억원 시세차익을 남기고 88억에 매각됐다.

송혜교는 4월 오래 보유해온 삼성동 건물을 매각했다. 이 건물은 현재 철거된 상태.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서 매입한 단독주택은 17년만 시세차익 29억을 남겼다.

윤상연 공인중개사는 스타들이 빌딩을 선호하는 이유로 “요즘 1주택 이상이면 규제사항도 많고 세금도 많다. 실수요를 목적으로 한다. 건물은 주택보다 규제가 덜해서 투자용으로 매입하시는 것 같다”며 “일반 투자자들도 연예인 투자자들도 강남을 선호한다. 안정성 있는 투자지역을 찾는데 그게 강남”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연예계 빌딩부자 서태지는 2002년 매입해 20년 보유한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5년 건물 근처에 지하철역이 개통돼 건물 가치가 급상승, 서태지는 300억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또 윤상연 공인중개사는 “비가 최근 매각한 청담동 건물”도 “투입 제외 액면적으로 약 300억 차익”을 봤다고 전했다. 지난 5월에는 거주 중이던 이태원 고급주택을 85억에 매각해 32억 시세차익을 거뒀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