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뒹굴뒹굴해도 청순美.."입원한 것 같이 누워있어요"[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뒹굴뒹굴 셀카 밖은 찜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이민정이 셀카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흑백사진이지만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민정은 더운 날씨에 누워있는 듯한 자세를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는 '입원하셨나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입원한 것 같이 누워있어요"라고 답글을 남겨 안도케 했다.

또한 눈썹 정리를 묻는 팬에게는 "핫. 민낯이라...눈썹정리는 안하고 메컵할때는 깨끗하게 빗어줘요...ㅋ"라며 특유의 센스 만점 답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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