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시세 차익 약 29억원..차인표·신애라에 매입한 주택 매각

박하나 기자 2022. 8. 4.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송혜교가 단독주택 매각으로 시세 차익 29억 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송혜교의 단독주택 매각 소식을 전했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송혜교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3년 만에 매각했다고.

송혜교는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50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을 올해 79억 원에 매각하며 약 29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중 라이브' 4일 방송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송혜교가 단독주택 매각으로 시세 차익 29억 원을 얻었다고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건물로 남다른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머리기사)'을 통해 전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송혜교의 단독주택 매각 소식을 전했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송혜교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3년 만에 매각했다고. 송혜교가 매각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현재 철거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송혜교는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50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을 올해 79억 원에 매각하며 약 29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