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허성태, 지성과 공조 시작하나.."대신 한 팀은 아냐"

이빛나리 기자 2022. 8.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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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에서 허성태가 지성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어두운 밤 깊은 산속에서 하우신(지성 분)과 최총괄(허성태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하우신은 최총괄에게 은혜수(서지혜 분)의 목소리가 들린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이후 하우신은 최총괄에게 권회장이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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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아다마스' 방송화면
'아다마스'에서 허성태가 지성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어두운 밤 깊은 산속에서 하우신(지성 분)과 최총괄(허성태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하우신은 최총괄에게 은혜수(서지혜 분)의 목소리가 들린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해당 녹음 파일에는 권회장(이경영 분)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하우신은 최총괄에게 권회장이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알렸다.

손을 잡자는 하우신에 최총괄은 "잠깐 성공할 거라고 봐?"라고 물었고 하우신은 "제가 운이 좀 좋아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최총괄은 하우신에게 "너는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었지만 하우신은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최총괄은 하우신에게 "그래. 그렇다고 우리가 한 팀은 아니야 착각하지 마"라며 자리를 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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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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