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윤종신 "오디션 심사 13년째인데..김푸름 같은 싱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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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청춘스타'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김푸름의 실력과 감성을 극찬했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김푸름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김푸름의 노래를 들은 김이나는 "과몰입하게 만드는 가수"라고 칭찬했고, 윤종신은 "오디션 심사를 거의 13년째 하고 있는데, 결선에 오른 분 중 고음을 거의 내지 않고 오른 유일한 참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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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종신이 '청춘스타'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김푸름의 실력과 감성을 극찬했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 파이널 무대에서 김푸름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김푸름의 노래를 들은 김이나는 "과몰입하게 만드는 가수"라고 칭찬했고, 윤종신은 "오디션 심사를 거의 13년째 하고 있는데, 결선에 오른 분 중 고음을 거의 내지 않고 오른 유일한 참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우리를 몰입하게 만들고 끌어들이는 싱어는 푸름 양이 처음"이라며 "표현력과 본인의 느낌으로 충분히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많은 교훈을 주는 싱어"라고 평했다.
한편 김푸름은 800점 만점에 76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사진=채널A '청춘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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