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확진자 10만명 넘었다..9시 기준 이미 10만6618명

이정현 기자 2022. 8. 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만 명을 돌파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66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7894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4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04.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만 명을 돌파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66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3일) 동시간대 10만4491명보다 2127명 증가한 수치다. 전주 목요일인 지난달 28일(8만1949명)보다는 2만4669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9264명, 서울 2만817명, 인천 5877명 등 수도권에서만 5만5938명(52.5%)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6386명, 경북 5783명, 충남 4601명, 대구 4454명, 전북 4117명, 강원 4013명, 충북 3752명, 광주 3380명, 전남 3212명, 울산 2937명, 부산 2928명, 대전 2795명, 제주 1429명, 세종 873명 등 5만660명(47.5%)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 마감시한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5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7894명이었다.

[관련기사]☞ 이장우, 14㎏ 감량 비결 공개…"운동없이 7일간 단식"[영상]팬이 잡아당기자 '휘청'…박은빈, 되레 "죄송하다""낸시랭,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막말 사과…"꼭지 돌았었다"'이휘재♥' 문정원, 먹튀 논란 후 19개월만 SNS…의미심장 글최여진 "5년 만났는데 결혼 피하니 이별…아무 일 없었는데"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