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모든 수상 지켜봤어..누가 토트넘 최고인지 보여주고 싶을 것"

반진혁 2022. 8.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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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의 전반적인 부분을 예측했다.

이어 "케인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TOP 4에 힘을 불어넣었다.

리그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토트넘 올해의 선수, 팬 선정 이번 시즌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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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다시 토트넘 홋스퍼의 최고 선수라는 부분을 과시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의 전반적인 부분을 예측했다.

다가오는 시즌의 선수로 케인을 지목했다. 왕의 귀환을 노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매체는 “케인은 지난 시즌 파트너 손흥민의 득점왕 등 모든 상을 수상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이번 시즌은 이적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케인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의 TOP 4에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시작이 좋지는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토트넘과의 결별이 탄력을 받았다.

이를 놓고 케인이 이적을 하고 싶어서 마음이 떴고 활약이 예전 같지 않다며 이기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반면, 파트너 손흥민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그 23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토트넘 올해의 선수, 팬 선정 이번 시즌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손흥민의 활약에 자극받아 케인이 다가오는 시즌에 토트넘 왕의 귀환을 알릴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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