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공사장서 자재에 깔린 50대 작업자 사망
박진수 2022. 8. 4. 22:47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철제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자재에 깔린 A 씨를 빼냈지만,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이완 해협서 미중 긴장 고조…한반도 영향은?
- 대통령 접견 불발·의전 논란…왜?
- 與 상임전국위 D-1…독해진 이준석, ‘尹 직접 거론’
- 검찰, ‘쌍방울 사건’ 수사관 긴급체포…수사팀도 압수수색
- 다누리 실은 ‘팰컨9’…재사용 로켓으로 빨라진 우주 시계
- 일 강제동원 ‘931원’ 통장 공개…피해자들 강력 반발
- 비밀의 ‘軍 탄소배출’ 388만 톤…783개 공공부문 합친 것 보다 많았다!
- “나도 모르게 유료 서비스 가입”…이통사 계약 ‘낙제점’
- 전현희 “증거 차곡차곡, 법적 대응”…권익위 감사 놓고 전면전 양상
- 전례 없는 낙동강 녹조…독성 물질 ‘3배’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