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연장패 너무 아쉬워' [MK포토]

김재현 2022. 8.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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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SG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에 6-5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SSG는 5-5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박성한의 내야땅볼 때 3루 주자 최정이 득점해 6-5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키움 송성문이 더그아웃에 홀로 남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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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SG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에 6-5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에 설욕했다.

SSG는 5-5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박성한의 내야땅볼 때 3루 주자 최정이 득점해 6-5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키움 송성문이 더그아웃에 홀로 남아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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