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예뻐진 근황 "따로 관리? 피부 관리에 운동 완전 정복"(국가부)

서유나 2022. 8.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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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예뻐진 근황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붐은 손승연을 보고 "이제는 괴물 보컬 별명이 바뀌었다. 너무 아름다워지셔서 비주얼까지 따로 관리를 받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손승연은 "예, 뭐"라고 애매하게 긍정했고, 붐은 "피부 관리도 받고 운동도 따로 하는 거냐"고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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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손승연이 예뻐진 근황의 비결을 전했다.

8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24회에서는 보컬 여신 특집을 맞아 제아, 지세희, 김보형, 강혜연, 손승연,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요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붐은 손승연을 보고 "이제는 괴물 보컬 별명이 바뀌었다. 너무 아름다워지셔서 비주얼까지… 따로 관리를 받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손승연은 "예, 뭐"라고 애매하게 긍정했고, 붐은 "피부 관리도 받고 운동도 따로 하는 거냐"고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손승연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옆에서 김태우는 이런 손승연이 "유명한 복서"라고 덧붙였는데, 붐과 김성주는 "가수로 캐스팅 했는데 왜 복서라고 하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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