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사랑의 쌀 기부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준상(가운데)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2022년도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받은 쌀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 지회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에 각각 200kg씩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ITRI 유준상 원장과 김영옥 서울시의원, 김강산 광진구의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 이원자 회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고대현 협회장, KITRI 홍관의 실장, BoB 총동문회 김주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준상 원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에서 모은 쌀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KITRI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4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사진=KITRI)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