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첫 승리 박진만 감독대행 '기념구 들고 웃음꽃'

2022. 8.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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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박진만 감독대행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두산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시즌 5승을 올렷다. 삼성은 전날 1-3 패배를 설욕하며 박진만 감독대행의 첫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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