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서진용-이재원 배터리, '혼전 마침표 찍었다' [사진]

최규한 2022. 8.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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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역전승으로 고척동 방문경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SSG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5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3위로 떨어졌다.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챙긴 SSG 투수 서진용과 포수 이재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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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SSG 랜더스가 역전승으로 고척동 방문경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SSG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5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3위로 떨어졌다.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챙긴 SSG 투수 서진용과 포수 이재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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