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오너' 문현준 "오늘 내 리 신은 만점"

성기훈 2022. 8.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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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T1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한화생명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긴게 오랜만이라 기분 좋다. POG도 오랜만에 받아서 기쁘다"고 말한 문현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얼마 남지 않은 T1. 앞으로 플레이오프는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플레이오프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기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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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리 신 플레이는 만점이었다”

4일, T1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한화생명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2세트 POG에 선정된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긴게 오랜만이라 기분 좋다. POG도 오랜만에 받아서 기쁘다”고 말한 문현준. 1세트 한화생명은 아지르, 시비르를 중심으로 중후반 조합을 선택하며 T1에 맞섰다. 밴픽 단계 이후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냐는 질문에 그는 “중반에 이득을 많이 굴려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상황을 잘 만든 것 같다”며 상대의 중후반 조합을 초중반에 대처하려고 했음을 밝혔다.

리 신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현준. 그의 리 신은 LCK 통산 30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리 신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한다. 상대가 밴을 하지 않아서 혼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챔피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시즌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리 신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챔피언의 데이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지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리 신을 짧게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오늘의 제 리 신은 만 점이었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이 얼마 남지 않은 T1. 앞으로 플레이오프는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플레이오프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기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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