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한화생명에 2대 0 완승..이변은 없었다(종합)

성기훈 2022. 8.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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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위기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유리함을 가져간 T1은 이후 어려움 없이 한화생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한화생명 선수들을 제압한 T1은 어려움 없이 1세트를 승리했다.

이후 시종일관 한화생명을 두드린 T1은 어려움 없이 27분 만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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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위기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생명은 1세트 이후 정글러와 원거리 딜러를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이변은 없었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2일차 2경기에서 T1이 한화생명에 2대 0 승리를 거뒀다.

T1이 한화생명의 승리 공식 ‘두두’ 이동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1세트, ‘오너’ 문현준의 오공과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는 탑 라인으로 향해 상대 그웬을 무력화시켰고, 이 과정에서 ‘제우스’ 최우제의 아칼리가 크게 성장했다.

초반 유리함을 가져간 T1은 이후 어려움 없이 한화생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한화생명도 어려운 상황 속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시비르와 함께 후반을 도모하고자 했다. 그러나 오공의 이니시와 이 위를 덮치는 갈리오의 궁극기를 피해갈 수 는 없었다. 한화생명의 바텀 억제기 앞에서 T1의 이니시로 치러진 양 팀의 교전. 한화생명 선수들을 제압한 T1은 어려움 없이 1세트를 승리했다.

1세트 완패를 당한 한화생명은 정글러와 원거리 딜러를 교체하며 경기에 나섰다. 첫 전령 교전에서 승리하며 이득을 올린 T1은 조금씩 활동 반경을 넓히며 한화생명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한화생명도 선수들의 슈퍼플레이를 통해 탑 라인에서 탈리야를 잡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같은 시각 리 신은 드래곤 스택을 쌓고 남은 T1의 선수들은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며 손해를 더 큰 이득으로 채웠다.

한화생명은 T1의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이를 허용하지 않은 T1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 사냥을 성공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시종일관 한화생명을 두드린 T1은 어려움 없이 27분 만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철거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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