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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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오늘(4일) 오후 18시 10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3세 남성 A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구조 요청을 받고 투입된 구조대원 3명은 A 씨를 해변으로 옮긴 뒤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종소방서 소속 구조대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4시간 구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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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오늘(4일) 오후 18시 10분쯤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43세 남성 A 씨를 10여 분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구조 요청을 받고 투입된 구조대원 3명은 A 씨를 해변으로 옮긴 뒤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인천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구급차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종소방서 소속 구조대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4시간 구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영종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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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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