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내일 새벽부터 충남에 소나기

정재훈 2022. 8. 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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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과 부여, 논산, 천안, 아산에 폭염경보가, 대전과 충남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세종과 공주 34.2도, 대전 34.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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