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공무직노조 "당직 전담사 용역 전환 중단해야"
박미영 2022. 8. 4. 21:55
[KBS 청주]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당직 전담사의 용역 계약 전환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4년 전, 충북교육청이 당직 전담사를 교육감 직고용으로 전환했지만 최근, 개별 학교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과 수의 계약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교육감 임기 초부터 직고용 정책 폐기와 반노동 행위가 시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심야심] 미 하원의장 왔는데 휑한 공항…‘영접 패싱’ 누구 잘못?
- 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본질은 의사 수 부족”
- 與 상임전국위 D-1…독해진 이준석, ‘尹 직접 거론’
- 유럽 이어 아프리카·호주로…K-방산 세계로
- 편의점 붕괴사고 본격 조사…‘난개발에 땅 꺼짐 우려’
- “나도 모르게 유료 서비스 가입”…이통사 계약 ‘낙제점’
- 처음 드러난 실태…어느 날 ‘필수 노동’이 멈추면?
- “멀리 갈 필요 있나요”…도심 물놀이장 인기!
- 차 유리에 박힌 ‘도로 위 흉기’…범인 잡은 뜻밖의 단서는? [8분MZ]
- “렌터카 수리비가 과도하다면?” 휴가철 쓸모있는 법률지식 알려드립니다[알쓸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