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같은데?" 손예진, 네잎클로버 사진이 불러온 때아닌 논쟁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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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올린 네잎클로버 사진이 때아닌 조작(?)설에 휩싸였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무지개, 강아지 이모티콘과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발견한듯한 네잎클로버와 넓은 잔디밭과 무지개가 뜬 하늘, 손예진의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손예진이 올린 네잎클로버 사진을 본 지인들은 의문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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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올린 네잎클로버 사진이 때아닌 조작(?)설에 휩싸였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무지개, 강아지 이모티콘과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발견한듯한 네잎클로버와 넓은 잔디밭과 무지개가 뜬 하늘, 손예진의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손예진이 올린 네잎클로버 사진을 본 지인들은 의문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흠...... 네잎클러버 맞는거지~??!!”라고 의심스러워했고, 이민정 역시 “어? 저 네잎클로버 조작인거 같은데?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 역시 네잎클로버 이파리가 부자연스럽다며 네잎클로버 조작설에 힘을 실어 손예진 놀리기에 동참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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